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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차 당대회] 시진핑 "'일국양제' 통한 조국통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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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中 20차 당대회] 시진핑 "'일국양제' 통한 조국통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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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신화사]

 

 

시진핑(習近平)이 지난 10월 16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를 견지하고 보완해 조국 통일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국양제'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창조이자 홍콩·마카오 반환 후 장기적인 번영·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제도로 반드시 장기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평화통일, 일국양제' 방침은 양안(兩岸: 대륙과 타이완) 통일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며 양안 동포와 중화민족에 가장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 컨센서스'(九二共識∙92 공식)를 견지하고 이를 토대로 타이완의 각 당파, 각 계별, 각계각층 인사들과 양안 관계 및 국가통일에 관한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협상을 추진해 양안 관계의 평화발전과 조국의 평화통일 진척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은 보고에서 타이완은 중국의 타이완이라고 지적했다. 평화통일이라는 비전을 위해 최대한의 성의와 노력을 다하겠지만, 무력 사용 포기를 결코 약속하지 않고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외부 세력의 간섭과 극소수의 '타이완 독립' 분열 분자와 해당되는 분열 활동을 겨냥한 것이지 광범위한 타이완 동포들을 겨냥한 것은 결코 아니라고 전했다.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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