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성 쑤이양현의 동굴에서 연주회가 열렸다. [5월 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구이저우(贵州)성 쑤이양(綏陽)현은 다러우(大婁)산맥 중부에 위치한다.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하며 수많은 동굴이 생겨났다. 바로 이곳에 아시아에서 가장 긴 석회동굴인 솽허(雙河)동이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현지 정부는 이른바 ‘동굴 플러스’ 정책으로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동굴 탐험, 동굴 현수하강 체험, 암벽 탐험, 동굴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독특하고 매력 있는 동굴 관광 프로젝트를 조성하고 있다.
출처: 인민망(人民網) ㅣ 번역: 오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