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2021 중국 발전 고위급 포럼]
얼마 전에 발표된 제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장기 비전 목표 강요는 2035년이면 중국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중진국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협위원인 린이푸(林毅夫) 베이징대 국가발전연구원 명예원장 겸 신구조경제학연구원 원장은 ‘중국 발전 고위급 포럼’ 회의에서 중국의 막강한 미래 성장 동력은 중국 연간 성장률이 5% 내지 6% 성장 달성을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지난 수년 동안 빠른 경제성장률을 유지했다. 중국은 약 몇 십년간 모두 9%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며 “후발주자인 중국의 미래 성장 동력은 막강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15년, 즉 2035년이 되면 중국의 1인당 GDP는 1만 2345달러에 이르고, 이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중국은 고소득 국가 그룹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앞으로 10년간 연간 성장률 5~6%를 달성할 수 있다면 2030년이면 중국의 GDP는 세계 1위로 부상하고, 중국이 앞으로 15년간 연간 성장률 5~6%를 달성할 수 있다면 2035년이면 2020년 1인당 GDP 대비 두 배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인민망(人民網) | 번역: 이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