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CCTV 캡처]
중국영양학회, 중국질병통제센터 영양건강소 등 기관이 최근 발표한 중국 18~49세 직장 여성 건강 식단 조사 분석에 따르면 지난 10년 대비 중국 여성의 영양 상태는 크게 개선됐지만 기름과 소금 섭취량은 여전히 권장 섭취량을 웃돌면서 과체중률이 30%로 높아졌다고 나타났다.
조사에서는 중국 18~49세 도시 여성의 음식 섭취 종류는 다양해져 가는 추세로, 곡류, 채소, 육류의 섭취량은 충분하지만 육류 섭취량은 79.7%로 특히 돼지고기 섭취량이 많았다. 과일 섭취량은 권장 섭취량보다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여성의 과체중률과 비만율은 각각 30%와 12.5%로 특히 40~49세 도시 여성의 과체중률이 높았다.
출처: 인민망(人民網) | 번역: 오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