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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국제여행 건강증명’ 본격 시행

기사입력 2021.03.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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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신화망]

     

    지난 7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양회’(兩會) 외교부장 기자회견에서 중국판 ‘국제여행 건강증명’ 발급으로, 세계 경제 회복과 국제 인적 교류 편리화를 위한 시행가능한 ‘중국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중국판 ‘국제여행 건강증명’이란?

     

    중국판 ‘국제여행 건강증명’은 종합 증명의 일종으로 핵산, 혈청 IgG 항체 검사 결과 및 백신 접종 여부 등을 증명한다. 건강증명에는 QR코드가 있어 각국 관련 부처 인증 및 개인 정보를 제공한다. 전자 증명뿐 아니라 인쇄해 종이 문서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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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판 ‘국제여행 건강증명’ 종이문서 샘플

     

    중국판 ‘국제여행 건강증명’으로 무엇이 편리해지나?

    코로나 사태 장기화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강 요소가 국제 인적 교류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은 날로 부각되고 있다. 머지않아 갈수록 많은 국가들이 중국과 건강증명 상호인증 방안을 시행함에 따라 중국판 ‘국제여행 건강증명’은 건강하고, 안전하며, 체계적 국제 인적 교류에서 그 역할이 커지게 되고, 중국 국민들의 해외출국도 확실하게 보장하게 된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원문: 중국 외교부 영사사(司) 위챗 공식계정, 번역: 조미경

    이 기사는 중국 인민일보/인민망으로부터 콘텐츠 제휴를 통해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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