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CFP]

지난 19일 중국판 ‘카카오톡’이라 할 수 있는 위챗(微信, WeChat) 2021 오픈클래스PRO에서 텐센트(騰訊, Tencent)의 고급부총재 장샤오룽(張小龍)은 위챗 탄생 10주년을 앞두고 최신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일 10억 9천만 명의 이용자가 위챗을 사용하며 3억 3천만 명이 영상통화를 하고 7억 8천만 명이 사진 및 글을 게재하는 소셜미디어 기능 ‘모멘트’를 이용하고 1억 2천만 명이 모멘트에 게시물을 올리고 4억 명이 미니프로그램을 사용하며 위챗 공식 계정은 3억 6천만 개가 있고 모멘트에는 매일 1억 건의 영상이 올라온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원문: 북경일보(北京日報), 번역: 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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