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진 출처: 중국 국방부 공식 사이트]
얼마 전 중국 랴오닝(遼寧)함 항공모함 편대가 타이완 주변 해역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29일 오후 국방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첸(吳謙)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 해군 랴오닝함 항모 편대가 얼마 전 타이완 주변 해역 및 남중국해 관련 해역에서 정례 훈련을 진행했다”면서 이는 무기 장비의 성능 점검과 부대의 임무 완수 이행 능력 및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항모 편대의 훈련이 상시화 될 것인지에 관한 질문에 우 대변인은 “항모는 ‘집돌이’가 아니므로 원양항해는 상시화 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출처: 인민망(人民網) | 번역: 이인숙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