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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더우인 홈페이지]
중국판 틱톡 더우인(抖音)이 미성년자 보호 조치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더우인은 오는 6월부터 14세 이하의 실명인증 가입자는 고지 후 바로 청소년 모드로 진입시키며, 진입 후에는 다른 모드로 바꿀 수 없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청소년 모드’로 진입 후 사용 시간대와 서비스의 제한을 받으며 청소년 전용 카테고리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더우인은 14~18세의 실명 가입자에 대해서는 콘텐츠 추천, 검색 등에서 낯선 사람에게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 이외의 개인정보 공개 금지 등 더욱 엄격한 안전 보호를 제공할 방침이다.
출처: 인민망(人民網) | 번역: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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