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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中 독자들의 독서 취향

기사입력 2021.01.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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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차이나 2020년 차트 발표

    아마존 차이나가 지난 1년간 중국 독자들의 디지털 독서 트렌드와 특징을 짚어보는 2020년도 Kindle 순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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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의 발견’(좌), ‘나쁜 아이들’(중), ‘삼체’ 사진 [사진 출처: 인터넷]

     

    ‘2020 아마존 차이나 kindle 연간 유료 전자책 베스트셀러’에는 ‘배움의 발견’(타라 웨스트오버), ‘나쁜 아이들’(紫金陳, 쯔진천), ‘삼체’(劉慈欣, 류츠신)이 각각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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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 모험’(좌), ‘가치: 투자에 대한 나의 생각’(중), ‘침묵의 퍼레이드’ 사진 [사진 출처: 인터넷]

     

    연간 유료 전자책 신간에는 ‘투자의 모험’(스티븐 슈워츠먼), ‘가치: 투자에 대한 나의 생각’(張磊, 장레이)과 ‘침묵의 퍼레이드’(히가시노 게이고)가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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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스트’(좌), ‘핫존·에볼라 바이러스 전쟁의 시작’(중), ‘콜레라 시대의 사랑’ 사진 [사진 출처: 인터넷]

     

    방역, 전염병과 관련된 작품도 광범위한 독자들의 관심을 끌며 ‘페스트’(알베르 카뮈), ‘핫존: 에볼라 바이러스 전쟁의 시작’(리처드 프레스턴), ‘콜레라 시대의 사랑’(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이 각각 전자책 베스트셀러 7위와 8위, 10위에 올랐다.

    월정액 서비스 차트에는 ‘명탐정 코난’ 등 추리 소설 관련 도서가 많았다.

    지역별로는 베이징과 상하이, 선전이 연간 Kindle 전자책 총 판매량과 1인당 구매 수가 가장 높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원문: 인민일보, 번역: 하정미

    이 기사는 중국 인민일보/인민망으로부터 콘텐츠 제휴를 통해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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