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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후에 설산의 모습이 비친다. [4월 2일 드론으로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싼써후’(三色湖)는 시짱(西藏) 창두(昌都)시 볜바(邊壩)현 볜바진 푸위(普玉)촌에 있다. 헤이후(黑湖), 바이후(白湖), 황후(黃湖)로 이루어졌는데 햇빛을 받으면 다양한 색으로 연출한다. 호수는 여러 해 동안 고인 산골짜기의 물로 만들어졌다.
출처: 인민망(人民網) | 번역: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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