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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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도시’ 하얼빈 빙등예술 가든파티 무료 개방[사진 출처: 신화사] 지난 5일 제48회 하얼빈(哈爾濱) 빙등(冰燈: 얼음으로 조각한 등)예술 원유회(園遊会)가 무료로 개방되어 ‘얼음 도시’ 하얼빈에 빛을 더했다. 이번 원유회는 다양한 형태의 대중적 공익 얼음조각대회와 빙설문화행사를 개최해 관광객에게 빙등의 아름다움과 얼음 조각의 운치로 빙설 체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 인민망(人民網) | 번역: 하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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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매료시키는 신장 ‘세계 마귀성’[사진출처: 신화망] 신장(新疆) 커라마이(克拉瑪依)시 우얼허(烏爾禾)구에 위치한 세계 마귀성(魔鬼城)은 대표적인 아단지모(雅丹地貌, 지표면에 노출된 기반암이 풍식작용을 받아 형성되는 지형)다. 여름 성수기를 맞이한 관광지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관광객을 매료시킨다. 세계 마귀성에서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 [사진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人民網) | 번역: 오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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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아래 아름다운 고궁 각루저녁노을 아래 고궁 각루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4일] 4월 12일 해 질 무렵, 석양 아래 베이징의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고궁(故宮)의 각루(角樓)가 저녁노을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출처: 인민망(人民網) | 번역: 오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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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전국 여행 첫 절정…‘칭밍제’ 여행객 1억 명 전망[사진 출처: 중경일보(重慶日報)] 중국 관영매체 인민망 보도에 따르면 올해 5일간 노동절(勞動節, 이하‘5∙1’) 장기 연휴 관련 예약률이 2019년 동기 수준을 넘어섰다. 셰청(携程, 씨트립) 비행기표 빅데이터를 보면, 현재까지 2021년 5월 1일부터 5일까지 비행기표 검색 수가 2020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하고, 2019년과 비교해서는 102% 증가해 사람들의 여행 의지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여행 플랫폼 퉁청뤼유(同程旅遊) 검색 예약 상황에 근거해, 3월 상반기 중국 ‘칭밍제(淸明節, 청명절) 연휴’와 ‘5∙1’ 연휴 기간 국내 관광은 지속적 증가세를 보였는데, 칭밍제 국내 여행 예약률의 2020년 동기 대비 증가폭이 450%에 달했고, 5∙1 국내 여행 예약률은 2020년 대비 900% 증가했다. ‘5∙1’ 여행 예약률 2019년 동기 수준 초과 퉁청뤼유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5∙1’ 연휴 기간 비행기 예약률이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로 볼 때, 칭밍제 비행기 표값이 2020년 동기 수준을 거의 회복했고, ‘5∙1’ 비행기 표값 역시도 2019년 수준을 넘어섰다. 셰청 데이터를 보면, 현재까지 ‘5∙1’ 기간 국내 비행기 이코노믹 표값이 2019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항공노선은 상하이-싼야(三亞), 베이징-싼야 및 상하이-충칭(重慶)으로 표값이 46%, 112%, 16%씩 증가했다. 퉁청뤼유 플랫폼 데이터를 보면, 현재까지 싼야, 청두(成都), 충칭, 항저우(杭州), 샤먼(廈門), 시안(西安), 상하이, 리장(麗江), 다리(大理), 구이린(桂林), 베이징, 광저우(廣州), 쿤밍(昆明) 등이 국내 ‘5∙1’ 연휴 여행의 인기 지역으로 떠올랐다. ‘칭밍제’ 여행객 1억 명 전망 셰청 연구원의 팡쩌첸(方澤茜) 업계 분석가는 “현재 비행기표, 호텔, 렌트카, 관광지 입장권, 단체관광 등 여행상품 예약률을 보면, 칭밍제 여행객 수가 2019년 동기 수준을 회복할 전망으로, 1억 명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셰청 데이터에서 올해 ‘칭밍제 연휴’ 여행객 절반 이상이 근교 여행, 단거리 여행을 예약했다. 꽃밭, 동식물원, 도시공원, 테마공원, 수족관, 박물관 등이 ‘칭밍제’ 선호 관광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코로나 사태 완화와 백신의 빠른 보급 및 여행 정책 완화 등으로 칭밍제는 올해 전국 여행의 첫 절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뤼유 데이터에 따르면 칭밍제 전국 여행 인기 지역으로는 싼야, 리장, 라싸(拉薩), 쿤밍, 장자제(張家界), 우루무치(烏魯木齊), 충칭, 구이린, 황산(黃山) 및 린즈(林芝)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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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고 수려한 ‘삼산오악’‘오악’(五嶽)은 중악 쑹산(嵩山, 숭산), 동악 타이산(泰山, 태산), 서악 화산(華山), 남악 헝산(衡山, 형산) 그리고 북악 헝산(恒山, 형산)등 중국 5대 명산의 총칭이다. 쑹산 [사진 출처: 비주얼차이나(Visual China)] 중악 쑹산 불교 선종조정(禪宗祖庭)인 소림사, 도교의 발원지인 중악묘(中嶽廟), 송대(宋代) 4대 서원 중 하나인 숭양서원(嵩陽書院), 중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완전한 천문 건축물 관성대(觀星台) 등의 문화유산이 곳곳에 모여있다. 해발: 최고봉인 련천봉(連天峰) 1512m, 위치: 허난(河南)성 덩펑(登封)시 타이산 [사진 출처: 비주얼차이나(Visual China)] 동악 타이산 동악 타이산은 ‘오악독존’(五嶽獨尊: 오악 중 독보적 제일의 명산)이라 불린다. 해발: 주봉인 옥황정(玉皇頂) 1545m, 위치: 산둥(山東)성 타이안(泰安)시 화산 [사진 출처: 비주얼차이나(Visual China)] 서악 화산 가장 높고 우뚝하며 극도로 험준하다. 해발: 2154.9m, 위치: 산시(陜西)성 화인(華陰)시 남악 헝산 [사진 출처: 비주얼차이나(Visual China)] 남악 헝산 푸른 봉우리가 높고, 수려하며 산세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해발: 최고봉 축융봉(祝融峰) 1300.2m, 위치: 후난(湖南)성 헝양(衡陽)시 북악 헝산 [사진 출처: 비주얼차이나(Visual China)] 북악 헝산 겹겹이 우뚝 솟은 산봉우리의 기세가 웅장하다. 해발: 주봉인 천봉령(天峰嶺) 2016.2m, 위치: 산시(山西)성 다퉁(大同)시 ‘오악’ 외에도 ‘삼산’(三山)으로 불리는 명산들 황산 [사진 출처: 비주얼차이나(Visual China)] 황산(黃山) 황산의 운해와 푸른 소나무는 중국 산수화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주석이다. 해발: 주봉인 연화봉(蓮花峰) 1864m, 위치: 안후이(安徽)성 황산시 루산 [사진 출처: 비주얼차이나(Visual China)] 루산(廬山) 깎아진 듯한 절벽이 숲처럼 빽빽이 들어서 장관을 이룬다. 해발: 주봉인 한양봉(漢陽峰) 1474m, 위치: 장시(江西)성 루산시 안탕산 [사진 출처: 비주얼차이나(Visual China)] 안탕(雁蕩)산 산수가 빼어난 해상의 명산이다. 해발: 최고봉 백강첨(百崗尖) 1056.5m, 위치: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시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번역: 오은주 이 기사는 중국 인민일보/인민망으로부터 콘텐츠 제휴를 통해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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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윈청, 오색찬란한 물감 팔레트 같은 함수호[사진출처: 신화망] 2월 5일 드론 촬영 최근 기온이 점차 상승하면서 중국 산시(山西) 윈청(運城) 함수호의 오색찬란한 모습이 마치 팔레트를 연상시킨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원문: 신화망(新華網), 번역: 오은주 이 기사는 중국 인민일보/인민망으로부터 콘텐츠 제휴를 통해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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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윈타이산, 신선세계 방불케 하는 설경[사진제공: 윈타이산 관리국] 최근 허난(河南) 자오쭤(焦作) 윈타이(雲臺)산에 올해 들어 첫눈이 내렸다. 붉은 담과 녹색 기와 그리고 누각이 설경 속에서 끝없이 이어진 산등성이와 함께 아름다운 수묵화를 그려낸다. 이 밖에 함박눈으로 인해 만들어진 상고대와 구름바다도 장관을 이룬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번역: 조미경 이 기사는 중국 인민일보/인민망으로부터 콘텐츠 제휴를 통해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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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간쯔주 관광지 5곳 4A급으로 승급 예정…아름답게 펼쳐진 절경써다현 와쉬부락 문화관광지 [사진 제공: 간쯔주 문화관광국] 간쯔(甘孜)주 문화관광국은 최근 쓰촨(四川)성이 ‘관광지 21곳 국가 4A급 관광지로 확정 예정에 관한 공시’를 발표했으며 간쯔주 다오푸(道孚)현 야라(亞拉)설산 관광지, 써다(色達)현 와쉬(瓦須)부락 문화관광지, 리탕(理塘)현 짱바라화하이(藏巴拉花海) 관광지, 바탕(巴塘)현 춰푸거우(措普溝) 관광지, 다오청(稻城)현 쌍두이하곡(桑堆河谷) 훙차오(紅草)습지 관광지 5곳이 명단에 들었다고 전했다. 쓰촨의 각 시·주가 명단에 이름을 가장 많이 올렸으며 간쯔주가 단일로 명단에 올라 4A급 관광지 확정 예정 수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l 원문: 인민망, 번역: 하정미 이 기사는 중국 인민일보/인민망으로부터 콘텐츠 제휴를 통해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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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간쯔주 관광지 5곳 4A급으로 승급 예정…아름답게 펼쳐진 절경 (2)써다현 와쉬부락 문화관광지 [사진 제공: 간쯔주 문화관광국] 간쯔(甘孜)주 문화관광국은 최근 쓰촨(四川)성이 ‘관광지 21곳 국가 4A급 관광지로 확정 예정에 관한 공시’를 발표했으며 간쯔주 다오푸(道孚)현 야라(亞拉)설산 관광지, 써다(色達)현 와쉬(瓦須)부락 문화관광지, 리탕(理塘)현 짱바라화하이(藏巴拉花海) 관광지, 바탕(巴塘)현 춰푸거우(措普溝) 관광지, 다오청(稻城)현 쌍두이하곡(桑堆河谷) 훙차오(紅草)습지 관광지 5곳이 명단에 들었다고 전했다. 쓰촨의 각 시·주가 명단에 이름을 가장 많이 올렸으며 간쯔주가 단일로 명단에 올라 4A급 관광지 확정 예정 수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l 원문: 인민망, 번역: 하정미 이 기사는 중국 인민일보/인민망으로부터 콘텐츠 제휴를 통해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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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간쯔주 관광지 5곳 4A급으로 승급 예정…아름답게 펼쳐진 절경 (3)써다현 와쉬부락 문화관광지 [사진 제공: 간쯔주 문화관광국] 간쯔(甘孜)주 문화관광국은 최근 쓰촨(四川)성이 ‘관광지 21곳 국가 4A급 관광지로 확정 예정에 관한 공시’를 발표했으며 간쯔주 다오푸(道孚)현 야라(亞拉)설산 관광지, 써다(色達)현 와쉬(瓦須)부락 문화관광지, 리탕(理塘)현 짱바라화하이(藏巴拉花海) 관광지, 바탕(巴塘)현 춰푸거우(措普溝) 관광지, 다오청(稻城)현 쌍두이하곡(桑堆河谷) 훙차오(紅草)습지 관광지 5곳이 명단에 들었다고 전했다. 쓰촨의 각 시·주가 명단에 이름을 가장 많이 올렸으며 간쯔주가 단일로 명단에 올라 4A급 관광지 확정 예정 수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l 원문: 인민망, 번역: 하정미 이 기사는 중국 인민일보/인민망으로부터 콘텐츠 제휴를 통해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